무심천

itzy 컴백!!

올해 2월에 데뷔한 JYP의 초대형 신인 걸그룹 itzy(있지)가

올여름을 무더위를 날릴 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컴백일은 7월 29일이다.

데뷔곡 달라달라가 음원차트를 1위를 차지하고

최단기간 걸그룹 1위를 기록했고

음악방송 트리플 크라운 및 9관왕을 기록..

유튜브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1억 뷰를 훌쩍 넘긴 초대형 신인으로 급부상하였다.

물론 JYP 소속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을 했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무엇보다 데뷔곡 달라달라의 곡 퀄리티가 좋았기에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데뷔부터 신인으로서 파격적인 성적을 차지하였고

이번 두 번째앨범 미니앨범에 쏠릴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번째 앨범 타이틀곡은  ICY로

제목 그대로 왠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것 같은

콘셉트의 곡이 아닐까 예상해본다.

현재 이번 여름 음반시장에 뚜렷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는 그룹이 없는 만큼

많은 대중들의 기대가 예상이 되고 1집에 엄청난 호성적을 거뒀기에

2집에 대한 관심도 지대하게 클 것으로 생각된다.

첫 번째 미니앨범의 ICY는 JYP 박진영이 작곡한 곡으로

itzy(있지)와는 첫번째 호흡이지만 그간 박진영의 히트곡의 역사를

살펴보면 벌써부터 상당히 매력적이고 중독적인 맬로디가 뽑히지

않았을까 기대가 된다.

itzy(있지)는 최근 공식 팬클럽의 이름도 확정을 지었다.

확정된 팬클럽의 이름은 MIDZY(믿지)로 있지 믿지라는 라임이 돋보인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무대와 jtbc 인기 주말 예능 아는 형님에도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1집 달라달라가 대성공인만큼

이번 미니앨범의 콘셉트에 많은 기대감이 생기며

더군다나 JYP의 수장 박진영이 직접 작곡한 곡을 타이틀로 쓸 만큼 신경을 썼다고 느껴진다.

다시 한번 있지의 컴백일은 7월 29일이며 올여름을 재패할 멋진 곡과 퍼포먼스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