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주에 써본다는게 바쁘다보니 밀렸다.

 

하이브에서 새로운 신인걸그룹이 나왔다.

알아보니 기존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순위를 매겨 살아남은 아이들을 구성해서
만든 그룹이었다.

 

아무정보도 없었을때는 아예 관심이 없었는데  어쩌다 쇼츠에 걸려서

보게되었는데..... 오호 예쁘네

이름도 모를때였는데 등장순서로 1/2번으로 나온 애들이 예쁘다고 생각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AZ7mCmQ124&lc=UgxKj3wgtnbOtXS5afN4AaABAg

 

 

그렇게 그냥 지나쳤는데 어쩌다가 음악이 귀에 계속 남아 흥얼흥얼..

본격적으로 찾아보고 듣게 되다보니 단기간에 푹빠지게 되었다.

 

노래랑 춤이 매우매우 잘 뽑힌것 같다. 중독적인 노래와 안무

역시 대기업은 다르구나라고 느껴짐

 

노래나 무대를 보다 보니 기존의 여러 걸그룹들이 떠올랐는데

 

일단 복장이 뭔가 에이프릴  데뷔때랑 비슷하다는 느낌이 살짝
곡은 뭔가 걸스데이 반짝반짝

원더걸스 텔미

 

음이 비슷하다는게 아니라 어떤 곡을 들었을떄 떠오르는 이미지 같은게 비슷하게 연상된다고나할까..

유유유유 엇박 탈때 텔미도 후렴에 엇박비슷하게...

무튼 뭐 공감은 안하시겠지만 ㅎ

 

오디션프로에서 뽑힌 맴버들이라 아마 이 프로를 즐겨봤던 사람들이라면 데뷔와 동시에

이미 응원하는 코어팬들이 있지않을까 싶다.

 

전체적으로 인물들도 다 좋다 민주, 원희 로하 모카 윤아

 

아무래도 원희라는 맴버가 가장 반응이 좋은듯..

무대에서 표정변화도 다양한데 보다보면 되게 여러가지 매력이 있는듯 싶다.

 

 

어떤모습에선 되게 성숙한 여자사람같은 느낌도 있고 머리숱이 많은것도 한몫하는듯

어떤얼굴에서는 어린 초등학교 남학생같은 느낌도 든다 ㅋ..

근데 또 보다보니 언듯 측면이나 이럴때 이상해씨가 보임 ㅎ...

포켓몬도 잘 모르지만 이름이 특이해서 얘는 알고있는데 어딘가 모르게.. 얘가 떠오른다..

어쩔땐 뭔가 심드렁해보이는게 이하이 오디션때같은 느낌도 있는거 같고

뭔가 간절하지 않은 느낌..같은거 좋게 얘기하면 여유..

 

또 일본인 맴버가 두명이나 있어서 일본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엄청나게 주목받고 있는듯 싶다.

현재 하이브라는 든든한 회사와 완성도 높은 곡과 안무 로 나왔는데

 

일반적인 토크영상들을 보니 뭔가 다 너무 이미지가 비슷하고 조용조용한 느낌이랄까

윤아라는 맴버만 조금 더 생기있는 느낌 ㅎ

뭐 아직 다들 어리니까.. 근데 컨셉떄문에 그런지 원래나이들보다도 한 3살은 더 어리게 느껴짐

세계 각지의 k팝 팬들 커버영상이 정말 많이 올라온다.

오버가 아니라 정말 별의별 나라에서 다 올라옴..

 

문화의 힘이란.. 참 새삼 놀라움

 

맴버구성은 보니 한국인 셋 일본인 둘인데 원래는 한국인 넷으로 한명 더 있었는데

어떤이유?에서인지 데뷔직전에 탈퇴했다. 무언가 치명적인 이유가 있지않을까
말은 무성하지만 뭐 알수는 없으니..

 

k팝은 단순히 이제 애들문화가 아니라 국가적인 브랜드, 혹은 오버해서
방위산업이라고 표현해도 틀리지 않다고 본다.

3:2는 너무 차이가 없어보인다. 최소 두배수는 한국인으로 채우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최근들어 엠알을 제거한 버전들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일본인 맴버들의 실력은 뭐 여지없다.

이거는 뭐 인종적인 어떤 특징인것일까.. 한국인이라고 다 노래잘하는건 아니지만
기본발성부터가 약하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모카라는 맴버는 르세라핌 사쿠라와 굉장히
유사한 느낌의 발성?을 한다. 이로하는 곡에 도입부분에서도 약간 전자음비슷하게 처리가

되어있는데 이런발성적은 부분을 감추기 위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모카보다는 좀 더 나은것 같기도 뭐 아직 어리니..

 

개인적으로 아이돌도 가수고 가수면 당연히 노래를 잘해야 한다..

라는 건 분명하지만 현재의 아이돌은 너무 그부분만으로 평가받는건 아니라고 본다.

종합적인 부분으로 따지는게 맞다고 봄

 

아 근데 애들 다 어리고 예쁘긴 한데 왜 다 치아를 라미네이트라고 하나

애들 전부다 윗니를 무슨 짐캐리 마스크 마냥 만들어 놓은건지..

은근히 가끔 너무 이빨만 보임 다들................ㅎ

 

 

ㅎ...

 

어째든 나의 원픽은 민주 !

 

 

큰 눈에 하얀피부 비주얼 맴버라고 해도 손색없는데 노래도 가장 잘한다

사기캐.. 무대에서 고개를 반쯤 꺽고 눈이 반짝반짝한게 순간 이목이 딱 끌린다.

르세라핌에도 채원이 있듯이 일단 k팝 그룹인데 가장 주역이 한국인이어야 한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이 맴버의 존재가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됨

 

프로미스나인 나경같은 느낌도 살짝있고 뭔가 호랑이상이다

무대에서 반짝거리는것에 비해 그냥 토크영상을 보니 침착하고 조용조용한 성격인것 같기도 하다

 

기존에 나와있던 하이브의 가수들과 특정부분 부분에서 비슷하다는 의견들도 있는데

어느정도 같은 소속사라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일수도 있을 것 같다.

 

무튼 벌써 이 글을 작성하는 이 때는 1위도 몇번은 한 것 같은데 엄청나게 빠르게 성공가도에 올라섰는데

너무 들뜨지 않고 겸손하게 앞으로도 잘 나갔으면 좋겠다

반응형
반응형

 

 

다 끝나고 작성 

 

아 외출하고 오느라 집에와서 급하게 키니까 전반 35분.. 

피자데운다고 부엌간사이에 1골 드디어~~  리플레이로 보니까 잘 찼네 조르지 

리바운드볼 ㅎ 

 

후반끝나고 용병들끼리 뭔가 의견이 안맞는 느낌으로 대화하던데 

그렇다고 막 싸우는건 아니고 충분히 의견 나누는 좋은 장면 같음 

---- 

후반

-----

항상 느끼는데 뭔가 청주는 전반 물로켓 같은 느낌이 살짝.. ㅎ

후반에 급격하게 페이스 말리고 체력이 눈에 띄게 떨어져 보임 

fa컵 일정때문에 더 그랬을수도 있긴한데.. 

 

뭐 성남도 했을텐데....

 

페이스를 우리쪽으로 못 찾아오고 가끔 찾아온다 하더라도 너무 쉽게 도로 

뺏기거나 기회를 허망하게 날림 

 

수비수 불안은 여전.. 첫실점 장면도 보니까 

수비가 네명이나 있는데도 무슨 마름모꼴안에 

 

딱 한명있는 선수한테 칼배달 ㅋ .. 

지역수비도 좋지만 수비는 좀 끈끈하게 대인방어 빡세게 해줬으면 

좋겠다. 네명이서 서로 손까락빨면서 서로 멀뚱멀뚱 ㅋㅋ 

 

꼴넣은 선수 보니까 예전에 광양루니였던 이종호 선수 ㅎ

간만에 보는데 이제 성남소속인가봄 

성남 키퍼도 김영광이네 고인물.. 

요새 유튭 여기저기서 종종봐서 은퇴한줄 

 

나이가 아마 꽤 있는 축일텐데 관리가 좋은건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외모가 한결같은거 같다 체형도

그렇고 안늙는다. 

 

---

두번째  실점장면도 보니까 그냥 하프에서 대각선으로 힘으로 

짤라 들어와서 그냥 넣어버리던데 성남 흑인용병선수 체격도 좋아보이긴 함 

 

3백이니까 아무래도 옆구리가 좀 취약할 수 있을거 같긴한데 그만큼

수비 3인의 개인능력치가 좋아야 된다고 봄 덩치며 힘이며 ..

 

미들 양끝쪽 선수들도 몇번 보니까 실수도 보이고 5백같이 전환이 잘안된듯 

무튼 막판 투지로 한점 더 따라간점은 멋있었는데 

 

수비는 확실히 개선이 필요해 보임 

양팀다 앞전 경기들 득실을 봐도 성남 홈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딱히 크게 꿀리는것도 없었음 

성남이 적게넣고 적게 먹히고 우리는 많이넣고 많이 먹히고 ㅋ 

 

류원우 선수도 한번 미끌어지고 어깨 부항자국.. 

 

다음 홈경기에서 홈첫승 달성할수 있을지 

동기부여는 좀 될거 같음 김포랑 하던데 

어느정도 팀인지 찾아봐야할듯.. 

 

방구석 축구팬 끝! 

 

 

 

스탯은 딱히 밀려보이지 않음 

확실히 우리팀이 좀 페어하게 경기함 다른팀들이랑 비교해봐도 파울이나 카드숫자 적을듯 

 

 

반응형
반응형

전반보면서... 작성 

 

청주 오늘은 역습축구 

시작때 보니까 선수들 표정도 밝고 긴장1도 안느껴지고 

분위기 좋아보임 

 

아니다 다를까 간결하게 1골 피터

 

경남 무실점에 감독 설기현이었네

1위에 득실점 좋은데 청주 컨디션이 좋아보임 

골은 한골이지만 경남이 청주 역습 카운터 엄청 허용함 

경남수비들 정신못차림 

-- 

중간에 살짝 과열 잘안부는 심판에 어필느낌 

 

계속 역습 잘 통하더니 결국 추가골~~ 

역시나 세트피스 상황 

굴절의 행운도 04년생이란다 와 어리다.

 

장혁진 킥좋네 

 

공격이 좋다 순식간에 번개같이 이루어져서 

두 세명만으로도 위력적인 축구 구사 

 

경남도 근데 부산 못잖게 좀 거칠게 가네 

물론 2점이나 뒤지고 있으니 

그래도 지금까진 청주가 확실히 타팀들보다는 

몸싸움같은 부분에선 클리어한다고 느껴짐

 

 

 

경남골

 

아 잘넣었다 간결하게 

용병 해딩타점 높네 해딩이 아예 노마크로 이뤄져서 

그대로.. 

 

 

경남 추가골 !

와 동점... 

 

경남은 미들라인좌우에서 패널티에어리아로  올리는 크로스가 좋네

청주수비 없던 상황은 아닌데 경남 용병 집중력이 좋았다.

 

실점장면이 늘상 그렇지만 뭔가 살짝 아쉽다 수비는 좀 끈적하게 약간 더티?하게? 

ㅎㅎ 

설기현 함박웃음 전반에 다시 승부원점으로 골많이 터져서 직관 보는 재미가있을듯.. 

 

후반

 

양팀다 선수 교체 

경남 교체선수 파마 좀 웃기네 ㅎㅎ 개성은 있네 ㅎ

시작하자마자 엄청 달리는 경남

아마 적극적인 압박으로 방향을 잡은듯

---

와 류원우 키퍼 슈파세이브 

 

파울리뉴 ㅎ 파울안부나 했더니

다시보기 보니까 아니네 이건 ㅎ

 

경남 교체 

엄기종? 캐스터 해설 조금 놀라는거보니 

클라쓰있는 선수인가봄 

 

후반 15정도 계속 경남 원사이드 스러운 상황 연출

경남의 강한 압박이 작전이 통하는느낌 

 

청주 수비는 항상 느끼는게 너무 대인마크가 안이루어지거나 후지다

따라가서 슛팅각도 줄이고 압박수비를 펼쳐야하는데 

아무래도 감독님 성향같기도 함... 

-- 

잔디 미끄러운가 간간히 미끄러지는 장면 연출..

 

 

피터 교체 

아까 원기종인가 하는애 햄스트링같음 뒷근육.. 바로 x표시 

예상에 없던 교체가 이루어지는듯 권기표 ? 들어옴 

----

후반에 왜케 매가리가 없나 음....

경남 압박에 꼼짝못하고 14번 공중볼처리하는게 골대로....

키퍼 부상 입을뻔... 아 뭔가 후반에 너무 안풀리네......

 

페이스를 바꿔서 분위기를 갖고와야되는데 

계속 시종일관 경남이 분위기잡고 

청주는 막기만 하고... 

 

먼가 좀 파이터가 있어야 되는거같은데 이럴땐 

아.. 불안불안하다.. 전후반에 너무 다른팀이네 

----

 

좋다 페인팅에 속더라도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태클 .

---

와 다시 터진 류원우 슈퍼세이브 

----

장혁진 카드는 이해하는데 

----

두번째 파울은 좀 이해가 어렵네 ... 모르것다

같이 떠주는게 맞는거같긴한데.. 심판재량인듯

----

수비 환장하게 답답

 공중볼처리가 미숙한건지

저번과 마찬가지로 클리어링이 너무 후짐 

위험지역에다가 자꾸 떨구니까... 

----

86분만에드디어 후반에 공격다운 공격 한번 나옴..

엄청 몰려있는곳을 돌리지않고 송곳같이 뚫는방식을

선호하나 순간 오른쪽으로 크게 좀 돌려보지 싶은생각이

----

이에 청주공격때 아쉬운 부분을 경남은 좌우활용이 상당히 능숙함 

우측이 몰렸다? 혹은 몰리게 만들고 좌측 빈공간으로 빼는

방식.. 위에 청주 후반 공격 터졌을때도 이런류의 플레이가

좋아보이는데 ....

 

------

경남키퍼 실수 살리지 못했다.. 

경남같은경우 공격방향 전환이 매우 능숙함 좌우로 

흡사 복서가 오른손 왼손 붕붕 돌려서 혼빼놓고 

딱 휘두르는 스타일이라면 

청주는 좀 직선적임 

적이 헛방치면 바로 역카운터 오늘은 전반은 이렇게 좋았는데....

----

결국 무 

베트맨 승부는 맞추긴 했으나 

그래도 역시 응원하게 되네 ㅎㅎ

워낙 뭐 소액이니 .... 

양팀도 쓰러지고 진짜 무슨 결승전같이 달렸네 경남도 ..

하긴 신생팀한테 전반에만 두골먹히고 죽다 살아난거니까..ㅎ 

 

무튼 청주 수비는 확실히 좀 더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용병들 실력있고 다좋은데 

용병빠지면 공격이 제대로 되려나 모르겠다 

 

이것도 용병들 부상이나 이런 상황일때 변수로 작용할거같음

이게 전반에는 그래도 승부1골차로 승부우위를 가져갔으면 

후반전에도 작전 새로 짜서 나름대로 대응했을거 같은데 

동점으로 마무리가 되고 경남쪽이 오히려 강한 압박으로 

나와서 고전한거 같음.. 

 

무튼 방구석존문가 끝~ 

 

반응형
반응형

 

 

 

전반보고 하프타임에 작성~

 

전반 답답하게 안풀림 

원정팀에 끌려가는 모양세

 

부산의 중원이 매우 단단하고 좌우를 이용한 역습이나 공격전개가 굉장히 빠른데 비해 

청주도 비슷하게 중간에서 볼은 좀 돌리는데 마무리나 역습 연계가 잘안풀림

 

 공격전개과정에서 좌우 윙의 오버래핑 활용이나 패스로  좌웅 공간활용이 부족해보임 

아마 감독님의 전술스타일상 사용을 안하는것으로 추정...

 

1~3라운드 경기를 보니 

최무겸 감독님의 스타일은 예쁘게 차는 축구를 선호하는 느낌 

바르셀로나나 아스날같은?? 짧은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빌드업으로 잘 만들어 가는 축구 느낌 뻥축 느낌 거의 없고 

지난 경기를 보니 후반 위기상황이나 따라가야할 상황이면 아주 약간씩 롱볼 가미되는 느낌 

 

이런축구가 잘 될려면 일단 기술적으로 선수들이 뛰어나야되고  호흡이 잘맞아야된다고 생각함

무튼 이런 축구스타일의 평가는 아직3라운드밖에 되지않았으니 한 10라운드정도는 가봐야 알듯 

 

부산경기는 처음 봤는데 청주랑 비슷한듯 하면서도 청주에 비해 투박하고 선이 굵음

상대적으로 거친 플레이를 함 무릎으로 엉덩이 뒤에서 찍어버린다던지 

좋게 얘기하면 거칠고 터프한 축구지만 좋아보이진 않음 ㅎ

코너킥상황같은때도 손을 좀 너무 사용 용병 허리 자체를 감아버리는 ㅋㅋ 

 

심판이 이런건 좀 제지해줘야 되는데..

 

무튼간... 

아무튼 이런 투박한 축구에 기세가 밀린건지 호흡이 오늘 좀 안맞는건지 

 

1~2라운드에 보여줬던 청주 용병선수들의 우수한 공격력이 막히면서  

바로 답답한 전개 ...

 

뭔가 선수들끼리도 호흡이 앞전 라운드보다 안맞는 느낌 서로 답답해 하는 느낌이 

간간히 중계에 보임 

 

수비 겨우겨우 막긴하는데 막은 이후 볼 클리어링 실력이 너무 형편없음 

어설프게 튕긴 볼이 추가 기회를  제공 

 

개인적인 해법은 좌우 윙의 활용도를 좀 더 높이는걸 추천

 

물론 중앙에서 킬패스라던가 몇몇 아쉬운 장면들도 분명있었음 

 

후반 보면서 작성

 

후반 완전 다른팀됨 ㅋㅋ 

역시 측면을 활용해야함 

 

 

공격진의 위치가 묘하게 좀 바꿔가면서 측면 활용 및 

중거리패스도 적극활용 

답답했던 부분 바로 보완했다고 봄 

 좌우공간 크게 크게 활용하면서 중거리패스까지 ~

 

 

 

홈 첫 골

 

골장면 간결하면서 완벽한 패스  크 지렸따 ㅋㅋ 

감독님 전술가이신듯 확실히 전반이랑 팀컬러 자체가 달라짐 

전술수정봤다는 의미겠지~

 

그리고 용병 3인방 확실히 클라스 있음

조르지 파울리뉴 피터 

-------

좌우로 용병들 열심히 벌려도 중간에 뛰어들어와주는 선수들이 없네 아 

이것도 작전의 일환인가 아쉽 

--------

홈 첫승이 간절하긴 한데 89분부터 시간끄는건 좀 아니다 

거기다 추가시간 6분이나 되는데 이건 좀 많이 아쉽 .....

왜 볼을 잡고 적진 깊숙히 있는 .. 코너킥상황에서도 구석에서 뭐하는건가... 

추가골로 쐐기박을 생각을 하는게 맞지 

 

동점.. 

 

아 너무 수비가 타이트하게 붙지않는게 답답하다 

학창시절 맨투맨 수비 일가견 있던 사람으로서 ㅋㅋㅋ 

 

아 바로 따라가서 공 자체를 마크해야되는데 

아 왜 그렇게 설렁설렁 뛰는거지? 유럽축구애들도 보면 이런 모습 자주 보이긴하던데 ㅋ

다시 봐야겠다 누구였는지 위치상은 3번 이한샘 위치긴 한데..

 

바싹 따라가서 슛팅각 줄이고 발이라도 뻗어야지 뭐하누 하... 씨 ㅋ 

-----

총평 

 

한마디로 얘기하면 투지 부족이라고 생각이 듬 

이기려는 투지가 부족 

뭐 기술이 부족하다거나 이런건 전혀 아니라고 봄 

 

뭔가 좀 더 악착같이 끈적하게 하려는 성향이 있어야함 

특히 수비수쪽이라면... 

 

예쁘게 차고 멋지게 돌리고 다 좋아도 

수비 상황에서는 좀더 과감하고 터프하고 끈적끈적하게 해야되는데 

그게 아쉽.... 

 

그리고 호흡이 좀 더 맞아야 된다고 봄 이거는 뭐 근데 

선수들이 대거 물갈이 되서 이런건 시간지나고 계속 하다보면 늘어날거라고 봄

 

홈첫승 물건너감 

 

홈 첫승도 터지고 재밌는 경기를 해줘야지 

관중들도 져도 재미를 느끼고 다음번에도 다시 찾지 

89분때부터 볼돌리고 넘어지고 액션까지고 이런건 아니라고 봄 

 

물론 후반 부산의 공격이 매서웠고 분위기를 그쪽에서 가져갔기에

볼도 돌리고 시간도 끌고 그랬을 수도 있고 ..

 

또 직관에서의 현장분위기는 다를수도 있으니 

다만 집에서 볼땐 그랬음.... 

 

무튼 그래도 공격상황에서 좋은 점들도 많았고 특히 

전반 완전히 밀리다가 후반에 득점때까지 확실히 전술수정하고 

보여준게 좋았다고 봄 첫 홈승은 잠시 접어두는것으로 .....

 

자기팀 이란게 이렇게 재미가 있는것 

화이팅~ ~

 

다음홈은 거의 한달 걸리네

바로 다음경기는 경남이랑 원정

 

이상 방구석존문가  리뷰 끝~

반응형
반응형

오랜만에 쓰는 매매일지

 

매매일지를 뭐 어떻게 써야할지 사실 잘 모르겠다.

나중에 들춰봤을때 도움이 되거나 기억에 남거나 뭔가 스스로에게 유의미한 도움이 되야  할 것

같은데 매매일지 잘 쓰는 사람 훈수 한번 둬봐주시면 ㄳ ㅋ

 

예전에는 퍼센테이지를 중요시하게 생각했다 내가 소액으로 해도 하루에 이런 퍼센테이지를

낼 수 있다면 씨드가 커졌을때는 어마어마할것이다 약간 이런 생각들.. 근데..

 

최근엔 좀 생각이 바뀌고 그게 현재 매매 수익률에도 나타나는 것 같다

나중에 또 바뀔수 있겠지만..

 

요즘 스타일을 정리해보면

 

소액이라도 확실히 수익을 챙기자

즉 크게 못먹더라도 짧게라도 양봉일때 분할 수익해두고 관망한다

다만 그 관망도 짧게 가져간다.

--

최대한 그날 매매는 그날로 끝낸다.(이 계좌 만큼은)

조금 미뤄지더라도 분할매도하면서 리스크 관리 다시 치고올라올때 본절빠져나오기

--

수익률보다 중요한건 결국 수익금 그자체다

결국 주식은 돈 벌려고 하는거다 수익률을 높게 가져가는것에 너무 집착하지말고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결국은 가장 핵심적인 본질은 수익금 즉 돈이다

--

일단은 오전은 한두시간만

빠르고 침착하고 과감하게

이후는 그냥 관망 및 단주 혹은  실력이 올라오면 조금씩 늘려가기로 최근엔 솔직히 자느라 정신없다.

--

현재 잘되더라도 손절을 잘해야한다.

손끝이 베어져서 피가나는 와중에 버티고 버티다 몸통까지 베어지는 매매는 더이상 그만

(그동안 그런 매매는 할만큼 했다. ..-_-)

--

등등 당장 기억나는건 이런정도

 

지수

 

금일 상한가 종목 잘 보진 않아도 대충 챗봇이나 ai 인공지능 이런쪽 강세같음

이거 적고 이따가 종목 공부도 좀 해야할듯

 

최근 하루하루 전거래일보다 약간 더 수익이 나고 있는데

할 수 있을때까지 한번 해볼 생각 실력도 늘린다 생각하고

마약 이달끝까지 성공하면 그래도 달말쯤가면 나름 솔솔할듯 싶다

 

갤럭시아머트리

그럭저럭..

 

골드센츄리

동전주라 더더욱 빨리

드림어스컴퍼니

ㅋ.. 1시간 지나고 짤짤이로 했던듯

 

포바이포

 

 

하인크코리아

반응형

'매매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426 ~210430 주식 매매일지  (0) 2021.05.02
210407 - 주식 매매일지 &이것저것  (0) 2021.04.08
200807 - 주식매매 일지  (0) 2020.08.08
200806 - 주식 매매일지  (0) 2020.08.06
200805 - 주식매매 일지  (0) 2020.08.05
반응형

난 커피를 그렇게 즐겨 마시진 않는다.

 

그리고 아이스보다는 뜨거운 쪽을 선호한다.

한여름이나 이럴때도 뜨죽아를 선호하는 편이다

물론 내돈 내고 커피 사먹을 일은 거의 없고

 

먹어도 까페를 방문하면 과일 관련된 음료를 먹거나

녹차나 차 종류를 훨씬 좋아한다.

 

어쩌다 대만 관련된 영상을 보다가 대만이 우롱차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았다.

신진대사에도 좋고 혈관에도 좋고 어쩌구저쩌구 블라블라

건강에 또 관심이 많은 나는 우롱차를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기에

이참에 한번 먹어볼까 하고 검색을 해보니 대만 우롱차는 가격이 꽤 나가기기도 했거니와

배송비만 1만원이나 들었다. 해외에서 오는거니 이럴수도 있다만.. 좀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

 

그래서 좀 더 살펴보니 국내에서도 차라고 하면 유명한 브랜드 오설록에서 파는 우롱차도 있었다.

좀 더 싼 국내 우롱차도 있긴 했는데 처음이니까 입문할겸 그냥 오설록 우롱차로 한번 구입해봤다.

 

옆도시 백화점에서 오네 2~3일 기다려서 받았다

 

깔끔한 포장

제주 화산섬 반발효차?가 뭘까?

 

유통기한 넉넉하고 좋다

 

제주도 그림도 있고 설명도 좋고 반발효에 이어 바람발효가 궁금해서 좀 찾아봤는데

이제보니 다같은 차나무에서 나온 잎으로 만드는거라 녹차, 우롱차, 홍차가 다 같은 찾잎이었다

신기.. 처음 알았다.

 

모두 동백나무의 일종인 camellia sinensis라는 식물의 잎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이것을 산화와 발효상태를 통해서 녹차/우롱차/홍차로 나뉘는것이었다.

발효와 산화의 아주 정확한 구분은 나중에 좀 더 공부해보기로 하고...

 

산화는 산소와 결합하는 것을 뜻하는데 위에 바람발효라는건 사실 반산화? 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싶다.

산화를 전혀 안한것을 녹차/ 반쯤한걸 우롱차/ 완전히 한걸 홍차로 한다고 한다.

그래서 티백을 물에 띄워보면 녹차는 녹색 홍차는 붉은 갈색? 우롱차는 그 중간쯤 되는 색이 나오는것이라고 한다.

 

박스밑에 살짝 뜯는 부분이 있다. 하나씩 빼먹으라는건가 보다

 

90도로 맞춰먹으면 좋다는거 같은데 물온도까지는 온도계를 써야 하나 음 ㅎ

아마 이런거 딱딱 다 맞춰서 먹는 매니아들도 있을 듯 싶다.

 

일반 녹차티백과 비슷하다 안에 결이 좀 더 고운것 같다.

 

화질이 좀 어둡게 찍혔으나  이런 느낌 난 커피도 물을 잔득 넣어서 순하게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물을 좀 더 오버치로 넣어봤다.

 

맛은 녹차와 그 허브티?라고 해야하나 그 두가지가 섞인느낌 꽃차느낌도 있고

확실히 홍차보다는 라이트해서 좋다. 추가구매도 괜찮을 것 같다.

 

우롱차의 효능도 참 여러가지가 있고 좋다.

다이어트 효과

구강건강

노화방지

혈관건강 개선

항암효과

심신안정

항산화 효과

이뇨작용

면역력강화

피부건강 개선

 

물론 부작용도 있는데 커피나 이런 차에 고질적인 카페인문제

물론 많은 양은 아니고 소량이고 하루에 너무 과할정도로 마시는것만 아니면 크게 문제 될 것 은 없다.

 

오설록으로 입문하고 나중에는 대만 우롱차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반응형
반응형

 

평소 밤에 편의점을  종종 간다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새벽에 가는데

 

생크림빵은 별로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편의점에서 오며가며 봤을때는

그냥 새로 나온 신제품이가보구나 하고 말았는데

 

이게 그렇게 요즘 인기고 어떤데는 구하기도 힘들다길래

급 관심이 가서 하나 사보았다ㅎ

 

2400원이었나 정확한 가격은 아님

우리동네는 그정도 인기는 아니거나 아님 내가 운좋게 새벽에 가서

항상 많이 있던 거일 수도 있겠다.

 

생크림 이랑 초코있길래 그나마 초코좋아해서 초코로 구매

 

나름 크기는 괜춘하다.

손하나 꽉찰 정도 부피감이 꽤 있다

423칼로리 세구만 ㅎ

영양 정보는 이렇고 ...

 

크림빵이라 겉봉에 묻지 않게 투명 플라스틱으로 이중포장되어있는갑다

 

한입 베어 물으니

음 맛있다.....

 

뭐라해야하나?

크림맛이 느끼하거나 그러지 않고 초코 아아스크림 녹인맛이라고 표현하면 맞겠다

 

중간쯤 먹다보니 크런키한게 씹힌다. 오호 (크림 밑 살짝 새카만 부분)

초코릿덩어리도 부서서 넣었나보다 좀더 식감을 풍부하게 해준다.

 

맛있는데 꽤 달다 정신이 확 차려지는 맛이다.

이게 약간 커피 맨날 먹어야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각성인가 싶다ㅎ 

 

매일은 모르겠고 어쩌다 한번씩 먹으면 맛있을거 같다.

요즘 일반 빵값 생각하면 가격도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진 않는다.

 

앞으로 가격이 더 오르면 모르겠지만.....

 

무튼 맛있게 잘먹음 굿 시식

 

끝!

 

반응형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K리그2 3라운드 충북청주FC VS 부산FC  (3) 2023.03.11
오설록 제주 화산우롱차  (2) 2023.02.06
4대강 자전거길 금강자전거 종주 2  (0) 2020.04.05
홈플러스 리스토란테 피자 추천!  (0) 2020.04.02
악인전 리뷰  (0) 2019.06.28
반응형

26단타

 

아마 대창이 치고 올리며서 괜찮은 수익으로 마감한듯

 

27단타

28단타

29단타

 

이날같은경우는 기존에 갖고있던것 처분해도 충분히 상쇄할만한 수익이 나와서 성공적인 매매였음

 

30단타

 

4월 마지막 매매일 꼬임

많은종목안하고 몇종목만 확실히 수익내고자했는데

종목선정이 좋지 않았음

골든센츄리 분할로 들어갔으나 예상범위보다 더 크게 마이너스

차트상으로 추후 탈출 혹은 수익권은 가능할것으로 판단되나 어차피 단타계좌이고 이미 계획에선 틀어졌기에

실패한 매매임

 

대한해운은 매매충분히 잘했으나 분할매도 및 추매 실패로 수익률 감소로 이어짐

 

 

30일 상한가

 

30일 지수

반응형

'매매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208 - 주식 매매일지  (0) 2023.02.08
210407 - 주식 매매일지 &이것저것  (0) 2021.04.08
200807 - 주식매매 일지  (0) 2020.08.08
200806 - 주식 매매일지  (0) 2020.08.06
200805 - 주식매매 일지  (0) 2020.08.05
반응형

6일 단타

미친손오공 미리 다 쳐분하고 척후하나 남겨둔건데... 근데 6일엔 몰랐지만 7일까지 상승했다는걸...

다먹었으면55퍼쯤은 됐으려나..? 하..

7일 단타

역시나 아쉬움이 많은 종목들..

익절한것중에 상한가가 두개정도는 찍었던것 같은데

다른것들도.. 꽤 올랐고..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오늘은 코로나시대 및 전국민 대 투자시대를 맞이하야~ 작년 올해 사람들이 증권계좌를 역대급으로 뚫어서

증권회사들이 거래세등을 통해 수익이 크게 늘것으로 예상되어 증권관련주들이 크게 강세였다.

 

역시나 리딩전문가나 차트를 읽을줄 아는 사람들은 이미 지난달부터 증권섹터가 심상치않았음을 느꼈을것이다

 

물론 나같은 초짜는 그날그날 주어진 종목만 하다보니 미리 캐치하진 못했지만,

미리 섹터공부는 물론 뉴스정보를 차트에 녹여내는 스킬연마는 한다한다하고 아직까지도 안하고 있다.

 

증권과 더불어 정치테마주들 역시 강세였던거 같고 크라운제과가 윤관련으로 뛰었다는건 나중에 알게되었다.

뭐라더라? 윤 고향에 크라운제과 공장이 있나다나 뭐라나.. 참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어째꺼나 처음맞는 정치테마를 간접적으로 겪으며 약간의 공부... 간접체험중이다.

 

 

시드가 작아지고 쫄보가 되다보니 이런종목들이 너무 많았다.

정말 찔끔짤라먹고 하차이후 크게 상승..

오히려 초심자때 더 대범하고 위기대응 능력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지금생각해보면 역시 여유가 있나 없나의 차이같기도 하다.

 

여유가 없으면 점점 시야가 좁아지고 신경이 날카로와진다.

 

단타니까 그냥 단타로만 접근하자 해도 너무 적게 짤라먹는다. 분명 좋은자리고 갈수있다 생각하고 들어가지만

좀 더 큰 그림을 보는 스킬도 매우 중요하다. 오늘 2~3퍼로 익절한것 상승 절반이상이라도만 가져갔어도..

이미 단타 계좌는 양전에 +쌉가능이었겠지..

 

우리종금

 

 

이디티..

아놔..

지수

 

 

가장 아쉬운 종목 티비씨..

아니 갈것으로 예상하고 분명 들어간건데

그 하루 잠깐 물린걸로 벌벌대다가 1퍼정도먹고.. 뭐하는건가 싶다.ㅋ

 

종목들 돌려보며 복기하는데 다 갈만한 자리다.. 이미 가고 나서 그렇게 보이는건진 모르지만.

일단 괜찮은 자리들에 들어간것으로 만족해야 하나.. 꽤 아쉽긴하다. 이런게 한두종목이어야지..

 

손오공... 왜 들어갈땐 확신하면서 팔때는 이렇게 빨리 팔아버리냐.. 아

반응형

'매매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208 - 주식 매매일지  (0) 2023.02.08
210426 ~210430 주식 매매일지  (0) 2021.05.02
200807 - 주식매매 일지  (0) 2020.08.08
200806 - 주식 매매일지  (0) 2020.08.06
200805 - 주식매매 일지  (0) 2020.08.05
반응형

자전거를 타다보니 조용하고 넓은 논/밭? 이 나왔다.

밭을 가로질러 지나가는데 거름냄새가 코끝을 스치기 시작했다.

어우 냄새~ 하다가 몇초뒤 코를 벌름벌름 해보니 그리 썩 나쁘게 느껴지지많은 안터라

그냥 오리지널 똥냄새라기보다는 자연의 냄새라고 해야하나?

흙 냄새와 바람 뭐 여러가지 시골스러운 냄새가 섞여서 토속적인 냄새가 났다.

 

잠깐 멈추고 사방을 둘러보았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작은 새소리를 제외하고는

 

고요하다....

 

문득 탁트이고 조용한 곳을 바라보다보니 농사가 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이장소가 주는 평화로움이 좋아서인진 몰라도 농사가 짓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예 없던 생각은 아니고 농사를 지어보고 싶은 생각은 예전에도 했었던 적이 있다.

이제 나이가 좀 더 먹으니까 더 이런 생각이 드는것 같기도 하다.

버킷리스트처럼 언젠가는 한번 해보고 싶다.

.

.

.

 

 

봄이다..

 

이건 며칠전에 찍은거 한 삼사일전부터 봄이 찾아온 것 같다.

사진찍어뒀는데 어딨더라..

자주 지나다니던 길인데 어제까진 몽우리 오늘부턴 꽃이 터지고

자전거 타고 다니다보면 아주 철학가가 다된다.

이생각 저생각

그게 자전거의 장점중 하나이지만 ㅎ

 

여기야 한산하지만 벗꽃 메인거리엔 벌써부터 사람이 가득하다.

남여노소할것 없이 웃고 즐기고 떠들고 ~

흐믓한 시선으로 바라보다가도 마스크 코부분을더 밀착되게 막게 된다.

괸리단속 직원분들 나름 고생

반응형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워있다가 벌떡 일어나게 만들었다 - 최연소 회계사  (0) 2020.06.24
청주 상당산성 옛길  (0) 2019.09.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