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오후장만 잠깐 참여했다

시간이 얼마 없어서 급하게 단타매매 돌입

타점이 잘 잡혀서 짧은 시간안에 초록뱀/풍산/에스맥 1퍼정도로 뜯고 바로 나왔다 도합 10분정도의 소요한듯 싶다

물론 오후 시간대도 그렇고 자리도 위험한 자리여서 원래도 보수적인 관점을 더더욱 보수적으로 접근했다.

역시 이제 막 출발할때 파는 전문이라 그런지 초록뱀 에스맥둘다 뒤로 큰폭으로 상승했고

장마감할때 다시 두종목 다 바닥으로 메다꽂아버렸다 이렇게 참 시시각각 변하는게 주식이다.

간다간다하면서 고점에서 물린분들도 분명있을테고 충분히 수익권에서 수익을 보신분들도 있을것이다

나같이 쪼금 뜯어먹은 사람도 있을테고..

에이프로젠같은 경우도 어제 오늘 분할매도 했지만 천천히 계단식으로 올라올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한방에 상한가로 올라올줄은 몰랐다 ㅋ 알았다면 손절도 없었겠지만 ..ㅎㅎ

스페코같은경우도 어중간하게 욕심이 섞인 타점에 들어가서 역시 큰코다치고

반등할타점을 잘 노려서 약손실로 마감했다.

어제 수익이었던 알리코제약은 오늘 박살이 났지만 손절가도 매수가도 같은 라인이어서 시초에 깨질때

바로 잘라내면 됐겠지만 역시 오전에 나갔다와서 장에 신경을 쓸 수 없던 관계로 따로 손절을 하지 못했고

종가를 지켜보니 다음주까지는 한번더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일단 냅뒀다

역시 단타든 스윙이든 종가매매든 물리지않는게 최선의 방책이다. 그래야 자금도 묶이지 않고

다른종목들로 회전율을 높여서 매매경험을 늘리는게 좋다

지수

금일 상한가 종목 에이프로젠 제약 아쉽게 됐다.

그릇을 키우는건 인내심을 늘리는 과정과도 닮아있다고 느낀다 끝!

장시작에 보유종목 전부 일정금액으로 매도 걸어두고

볼일보고 장은 오후한시간 반정도 봤다 초록뱀이나 디에스케이 역시 오후장 단타

에이프로젠같은 경우 전에 장기이평 뚫을때 들어갔다가 손절안쳤던 종목인데 오늘 손절 쳤다

앞으로도 조금씩 올라올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미 시초에 걸고 볼일을 보러 장자체를 못볼수도 있을것 같아서

그냥 적당히 손절쳤다 아쉽지만 잊어버리기로 edgc도 역시 좀 안전한 선에서 걸어뒀는데 이후 살펴보고 잘짤랐으면

본전정도는 할 수 있었을거 같다.

단타치기 점점 더 어려운 환경으로 가고 있어 스윙을 한번 생각해보고 있다 최근 타점을 어느정도 파악할줄 안다

생각하는데 문제는 종목선별은 아직 많이 공부가 필요하다 생각된다.

일단 오늘은 알리코제약 종가매매로 접근해보았다. 스윙관점이지만 일정 수익이 난다면 바로 팔것이다.

물론 손실도 대비해야할것 같다.  제목에 단기는 빼야할지도 모르겠다 ㅎ..

이만 끝

지수

상한가 혹은 상한가 근접종목

묵혀있던 종목들도 많이 쳐냈다

종목이 너무 많다보면 일일히 대응하기가 까다로와진다.

혹은 물린다 하여도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는 정도라면 적절한 타점에 물타기를 해서 본전혹은 그 살짝위로

빠져나올수도 있는데 종목이 너무 많다면 일일히 컨트롤 하기가 힘들어진다.

가급적 첫 매수일때 가장 베스트타점이라면  더할나위 없지만 주식에는 백프로라는건 없기에..

알아보니 주문창도 6종목 이상 한눈에 볼 수는 없다고 하더라.

오늘도 역시 볼일이 있어 장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진 못했다. 대략적으로 아침에 두시간정도

장마감다됬을때 한시간 반정도 본것 같다.

시초가 단타의 감각은 어느 정도 유지가 되는것 같은데 보완해야할 점도 많다.

비중조절과 종목수를 줄이는것

종목수를 일단 계속 줄여나가야겠다.

유니크 같은 경우도 괜찮은 타점에잘 잡았음에도 나눠판다는걸 한번만 팔아버리고

까먹고 있다 그래서 남아있던 물량이 나중에 손절로 돌아서버린 종목..

종목이 많다 보면 이런 실수로 수익이었다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가급적 일괄매도를 하려고 하는편이다

물론 그렇기에 이제 막 나 출발해요 하는종목 출발하자 마자 팔아버리는 경우가 엄청나게 자주 생기지만..ㅋ

메이슨캐비탈같은 경우는 한호가 를 안주고 하락해버린 케이스 아마 며칠전이었던거 같은데

발바닥에 사서 머리끝에서 팔려고 하는것도 잘못.. 손절했던 종목들도 며칠있음 또 갈지도 모르지만

 이런식으로 버릇을 들이다보면 결국  한도 끝도없고 나에게도 좋지않을것이다.

어째든 간에 공부 또 공부 겸손한 마음 필수 ..

일단 며칠더 종목줄이기를 목표로 해야겠다. 끝

지수 - 오전에 하락출발했다

상한가 혹은 근접종목들~

볼일이 있어서 오늘은 오전 한두시간정도만 장을 볼 수 있었고 나머지는 신경을 쓸 수 없었다

폰으로 가격정도나 확인했을뿐

단타역시 몇종목 하지 못했다 .

손절로 나온 흥구석유/에스맥/빅텍 다 아쉬운 종목이 되버렸다

최근 보유종목이 너무 많아서 위종목들을 아침에 잘라냈는데 얼마안가서 전부다 큰폭의 수익권으로

돌아섰다.

밑에 보다시피 빅텍은 상한가이탈종목.. 흥구같은경우 보유기간이 길어져서 적당히 손실폭을 줄이는

정도로 미리 매도가를 걸어놨는데 매도가를 훨씬 상회하는 큰폭의 상승이 나왔고

에스맥 역시 기간대비로 종목을 먼저 잘라냈는데 상승이 나왔다 에스맥은 아쉬운 마음에 분할로 복수전 들어왔고

장을 끝까지 보지 못한 관계로 이제서야 확인하니 약수익권으로 마감된 상태다.

빅텍같은 경우 오늘 가장 큰 뉴스였던 김정은 위중설? 중태설 등으로 시세를 준것으로 보이고

시장전체가 잠시 출렁거리긴 했었다 이쯤에 장종료하고 나가서 그 이후는 잘 살펴보진 못했지만..

비중높은 종목은 한때 급하락이 나오긴했으나 오후에 전부 본전가위로 올린것으로 보니 힘은 여전히 살아있다고

느꼈다 기관이 추매를 했던데.. 출발할 때가 다된것같은데 위아래로 뭔가 눈치를 보거나 때를  기다리고 있는거 같아서

뭔가 마음의 조급함이 조금은 느껴지는것도 사실이다. 여하튼 며칠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매매일지에 조금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지만 ㅎ

김정은 같은 경우는 다른 많은 사람들도 예언 비스무리한 얘길 이미 예전부터 많이 했지만..

나도 그런쪽에 약간의 관심과 소양이 있는 관계로 현재 나와있는 김정은의 생일이 맞다면

이번달은 김정은이 상당히 좋지않을것을 본다.

고로 이번에 나온 김정은 중태설은 단순짜리시는 아닐것이라는 나의 결론이다.

정말 중태인지 의식정도는 있는지 병의 경중까진 모르겠지만.. 아픈것만은 사실일거 같다.

뭐 이미 메스컴등을 통해서 보여진 그의 뚱뚱한 몸을 본 사람들은 그냥 눈대중으로 봐도 건강에

문제가 많을것 같은 체형을 다 알고 있기에 ..  여하튼 나도 피곤하기에 이만 끝!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