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어젯밤 굉장히 늦게 잠드는 바람에  장시간에 맞춰 일어나긴했으나 매우 피곤했다.

갖고 있던 종목 올라오는것 확인하고 익절하고

단타관점으로 몇종목을 매수하고 도저히 이렇게 피곤한 상태로는 올바른 매매는 불가할것으로 판단해서

오늘은 좀 쉬기로 하였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갖고 있던 종목수도 줄일겸 해서...

또 강제스윙종목으로 갖고 있던것이 오늘 수익권으로 변곡되는 시점인데 며칠전부터 장고 끝에

더 갈 수 있는 여력이 있다 판단하여 팔지 않기로 했다. 이미 물타기도 꽤여러번 했거니와

다시 물리면 답이 없는 상황인데 아마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나의 판단이 옳았는지 틀렸는지 다시

확인이 가능할것이다. 사실 2월달에도 충분히 탈출할 여력이 있었으나 컴퓨터 고장 및 나의 게으른?

부주의로 인해 지금까지 끌고 오게 된것이다.  지금 종가에 다시 힘을 받는 모습으로 마무리가 됐다.

지수는 좀 지켜봐야할것 같다.

오늘 수익은 대다수 갖고 있던 종목이고 넥스트 아이 나 파미셀 같은 경우는 아침단타접근이었다.

파미셀같은 경우는 밑에 상한가 종목에 뜨는것처럼 상한가를 갔다..

단타가 참 이렇다 아침에 1퍼 뗘먹고 좋다고 하는데 그렇게 상한가 가는 종목이 꼭 생긴다.

지수

이제 보니 대아티아이도 2퍼대로 팔았는데 많이 갔네 ㅋ.. 피곤해서 보유종목을 빨리 날리고 싶었던것도 있지만

아직 매수매도에 대해 내공이 많이 부족하다는 반증일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