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장마감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던 장같다.

아침에 컨디션이 나쁘지않아서 장을 좀 오래 지켜볼 수 있었는데

점심식사 이후 다시 컨디션 급감해서 보는둥 마는둥 했다. 이놈의 편두통이 사람 잡는다 아주

유니온같은 경우 수익이 잘났던걸 또 재공략하다가 수익률만 깍아먹었다.ㅋ

팔지않은 종목도 그리 크게 손해는 아직 없다

다만 스윙종목이 연일 불안불안하고 오늘도 큰손들의 매도세가 강해서 특정구간에서 왔다갔다하면서

개미태우고 탈출하는 모양세인가 하는 불안함을 감출수가 없다.

그렇다고 쉽게 팔지 못하고 미련이 남는건 보유기간이 긴탓도 있고 원하던 수익권도 안나왔기 때문에..

근데 무엇보다 아직 실력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까 쉽게 팔고 다시 좋은 종목으로 갈아탈수 있을까하는

나의 실력에 대한 의구심이 가장 클 것이다.  일단 끝

종목마다 복기는 이따 따로 해봐야할것 같다.

지수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오늘 트레이닝 내역

밑에 퍼센테이지가 없는애들은 아직안판애들이다

대아는 +5퍼정도 나와있으나 내일 갭도 예상되서 안팔았고

신원이는 + 0.41

기산이는 - 2.47

ybm넷 - 0.24

gst + 0.14

크리스탈 - .0.25

모트렉스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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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을 많이 하다보니까 관리가 안되서 제때 못판애들도 있고

앞으로 탈출여력이 있다고 판단해서 안판애들도 있고

이미 수익권이지만 조만간 더 갈수 있다고 생각한 종목도 있고.. 당장 내일이라도.. 갈종목도 있고..

퍼센테이지가 나와있는건 오늘 수익을 확정한 종목이다.

판타지오같은 경우 아침 갭으로 4퍼이상 수익이었으나 재공략에 실패하여 수익률 하락이다.

그외 몇몇종목 자잘한 실수도 많았고 크게 갈종목도 몇퍼 못먹고 매도된 종목도 있다

아난티는 무려 상한가고 한창도 크게 올랐다 내가 확정지은 수익은 매우적지만...

지수는 나쁘지않다.. 코스피 약하락 코스닥은 약상승~

상한가나 오늘 좋았던 종목.. 대북관련주와 코오롱이 눈에 띈다.

상한가 근접종목중에선 아이즈비전이 눈에 띈다 아침에 노려봤던 종목인데

너무 크게 뛰어서 매수안했는데 꽤 힘을 받은 모습이다.

용평리조트 같은 경우도 오랜전부터 봤던 종목인데 최근에 전혀 신경을 안썼는데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현재는 전체적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올라오는중이기에 먹는종목들이 좀 있는데

다른장의 모습일땐 어떨지 궁금하다. 끝!

2019 6. 27 특별 초대

2019 한경 스타워즈 1위

투자 고수에게 듣는다

메리츠종금 이다솔 차장

동 - 김동완 이 - 이다솔 차장

투자원금 5000만 원

16주 동안 52.4% 수익

6월 21일 대회 마감

단순히 연으로 환산하면 150%~160% 이상

팀명 강팔이  - 강남 8 지점 - 애칭 강8

대회 기간 코스피 코스닥 - 2~3% 마이너스

약세장에서도 얻은 수익

애널리스트 - 펀드매니저 - 영업점 다 경험하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5G 섹터에서 효자종목 키네마스터로 많은 수익

동영상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기업

동영상 편집 웹 개발..

휴대폰에서 찍은 영상을 휴대폰에서 바로 영상편집 가능

이) 시세가 난 종목들에 난 이유에 대한 명분을 찾는 작업을 해서 추림

     대회 기간 안에는 5G가 강했음

     이 카테고리 안에 들어온 종목들을 최대한 오래 끌고 가서 수익률을 높이는 방식을 채택함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손실은 5% 이내에서 끊고 수익은 작게는 15%에서 그 이상으로 가져감

시세가 약한 종목은 일찌감치 끊고 시세가 나는 종목으로 비중을 더 실어줌

로스컷은 기본적으로 8% 이상이면 기계적으로 끊는 방식으로...

개별종목을 전부 보는 것보다

5g 테마군에 30% 정도 종목을 추린 이 후 그중 개별적으로 시세가 나는 종목으로 힘을 싣는다.

산업을 정하고 다 산후에 상대적으로 강한 종목을 추린다.

강한 종목 약한 종목이 있다면 산업 30%를 유지하대 약한 종목은 정리하고 강한 종목에 힘을 실는다.

김동완 : 일반적으로 시세가 난 종목은 팔아버리고 안나는 종목으로 힘을 실는다. 근데 반대로 하는 거죠?

이다솔: 시장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빅데이터로 가정한다면 나보다 더 많은 인사이트를 갖고 있는 사람이 몰리는

종목을 고른다.

2~30%나 오른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기관의 매수가 들어온다면 이유가 있다고 판단한다.

파동이론에 2 파동의 시세를 노린다.

고로 나중에는 여러 종목을 처음에는 샀지만 결국에는 강한 2~3 종목으로 압축이 되고 그 종목들을 오래 가져가는 전략을 사용한다.

대장주를 픽업하는 방법..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을 산다.

- 반론 추격매수를 하라는 건가???

시장이라는 큰 AI가 그 부분에 대한 큰 시세를 만들고 있다면 테마가 살아있는 한

그 종목이 오히려 대장주로서의 매력이 있다.

이) 시장의 모든 종목을 파악하고 있다면 찍어서 사도 된다.

다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추적하는 방식으로 투자자에서 관찰자의 방식

시세가 올른 후 횡보 과정에서 기관의 매수가 꾸준히 들어온다면 누군가 이미 종목 리포트가 끝난 상황

동) 예를 들어 현 시간부로 한국경제 TV 에서 수익률 대회를 한다고 과정 한다면 어느 종목을 사야 하나..

명실상부한 종목 추천을 부탁

이) 3가지 업종

1. 5G - 이미 테마와 시세가 형성된 검증된 업종

2. 핀테크 관련주 - 정부에서 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강함 - 실제로도 이 업계에서 수익이 나고 있음

3. 반도체 관련주 - 하이닉스를 눈여겨보고 있음 가장 대장주가 움직이고 나머지가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바닥에서 턴어라운드 하는 하이닉스의 움직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