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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손~ 슈퍼 손~ 슈퍼 슈퍼 손 손~

 

19-20시즌 첫골

 

패널티 에이리어 안에서 수비수들 재치고 침착하게 구석으로 슛

강하게 찬것도 아니고 여유가 느껴진다

 

다른각도

다른각도로 보니까 수비수 굴절이 있었던듯 ㅋ 난 노리고 찬줄 ㅋ

어째든 골~

 

두번째 골~

크로스 올라온거 발리로 가뿐하게 꽂아넣는 손흥민 축구해보면 알겠지만 저런거 정확하게 꽂기 어렵다

물론 프로는 클래스가 다르지만 !

 

해축보면서 느끼는데 유럽애들은 대인마크를 싫어하나봄 딱봐도 위협적인 존재한테 바싹 붙어서 수비를해야지

손흥민 완전히 노마크 ㅋㅋ 수비수들 쟤들도 엄청난 주급 받으면서 뛸텐데  답답하면 늬들이 뛰던지처럼..

날 시켜주기만 하면 주1000정도만 주면 쟤들보다 훨씬 더 열심히 뛸 자신있음 ㅋ

 

감독이 전술미스던지 수비수가 축구지능이 떨어지던지 나같으면 이미 크로스 올라오기 전부터 손흥민한테

바싹 붙었을텐데 크로스 올릴때 달려오는 수비도 마찬가지 발뻗는 시늉도 안함 

이런경우도 해축보면 자주보이는 수비모습이다. 차라리 국축을 보다보면 오히려 크로스전에 발도 뻗고 좀 더 치열한

느낌이 있는데 유럽애들은 뭔가 설렁설렁? 효율적으로 움직이는건가 싶기도 함

 

여하튼 유럽수비수들 보면 비단 이 경기뿐만이 아니라 저렇게 위협적인 공격수들을 너무

프리하게 냅두는 경우를 자주 봄 그래서 더 멋진 패스플같은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즌 3경기만에 첫골이라는데 사실상 첫경기 첫골이다.

전시즌에 징계를 받아서 앞전1/2경기를 출전할 수 없엇기 때문

 

전시즌은 10경기만에 첫골이 나왔다는데 이번 시즌은 시작이 빠르다.

새로운 아시아신기록을 기대해볼만하다. 현재 손흥민의 유럽리그 총 골은 118골이다

 

한국선수의 유럽 최다골 기록은 한국축구 레전드 차범근이 세운 121골이다.

아마 이번시즌에 손흥민이 기록을 갈아치울것으로 보이고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크리스탈팰리스와의 경기에서는 두골을 포함해서 나머지 두골에서도 간접적으로 전부 관여해서

손꼽을만한 베스트 경기로 기록됐다. 당연히 경기 MOM도 손흥민의 몪

 

적장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 호지슨도 경기 후 ‘풋볼 런던’ 등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전반전 활약은 눈에 띄었다. 나를 사로잡은 것은 손흥민 골 보다 경기 막판까지 수비에 가담했던 것”이라며 토트넘 페널티박스 부근까지 따라가 자하의 움직음을 태클로 저지한 손흥민의 헌신을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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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날강두 버전

 

강두 쉐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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