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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보고 하프타임에 작성~

 

전반 답답하게 안풀림 

원정팀에 끌려가는 모양세

 

부산의 중원이 매우 단단하고 좌우를 이용한 역습이나 공격전개가 굉장히 빠른데 비해 

청주도 비슷하게 중간에서 볼은 좀 돌리는데 마무리나 역습 연계가 잘안풀림

 

 공격전개과정에서 좌우 윙의 오버래핑 활용이나 패스로  좌웅 공간활용이 부족해보임 

아마 감독님의 전술스타일상 사용을 안하는것으로 추정...

 

1~3라운드 경기를 보니 

최무겸 감독님의 스타일은 예쁘게 차는 축구를 선호하는 느낌 

바르셀로나나 아스날같은?? 짧은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빌드업으로 잘 만들어 가는 축구 느낌 뻥축 느낌 거의 없고 

지난 경기를 보니 후반 위기상황이나 따라가야할 상황이면 아주 약간씩 롱볼 가미되는 느낌 

 

이런축구가 잘 될려면 일단 기술적으로 선수들이 뛰어나야되고  호흡이 잘맞아야된다고 생각함

무튼 이런 축구스타일의 평가는 아직3라운드밖에 되지않았으니 한 10라운드정도는 가봐야 알듯 

 

부산경기는 처음 봤는데 청주랑 비슷한듯 하면서도 청주에 비해 투박하고 선이 굵음

상대적으로 거친 플레이를 함 무릎으로 엉덩이 뒤에서 찍어버린다던지 

좋게 얘기하면 거칠고 터프한 축구지만 좋아보이진 않음 ㅎ

코너킥상황같은때도 손을 좀 너무 사용 용병 허리 자체를 감아버리는 ㅋㅋ 

 

심판이 이런건 좀 제지해줘야 되는데..

 

무튼간... 

아무튼 이런 투박한 축구에 기세가 밀린건지 호흡이 오늘 좀 안맞는건지 

 

1~2라운드에 보여줬던 청주 용병선수들의 우수한 공격력이 막히면서  

바로 답답한 전개 ...

 

뭔가 선수들끼리도 호흡이 앞전 라운드보다 안맞는 느낌 서로 답답해 하는 느낌이 

간간히 중계에 보임 

 

수비 겨우겨우 막긴하는데 막은 이후 볼 클리어링 실력이 너무 형편없음 

어설프게 튕긴 볼이 추가 기회를  제공 

 

개인적인 해법은 좌우 윙의 활용도를 좀 더 높이는걸 추천

 

물론 중앙에서 킬패스라던가 몇몇 아쉬운 장면들도 분명있었음 

 

후반 보면서 작성

 

후반 완전 다른팀됨 ㅋㅋ 

역시 측면을 활용해야함 

 

 

공격진의 위치가 묘하게 좀 바꿔가면서 측면 활용 및 

중거리패스도 적극활용 

답답했던 부분 바로 보완했다고 봄 

 좌우공간 크게 크게 활용하면서 중거리패스까지 ~

 

 

 

홈 첫 골

 

골장면 간결하면서 완벽한 패스  크 지렸따 ㅋㅋ 

감독님 전술가이신듯 확실히 전반이랑 팀컬러 자체가 달라짐 

전술수정봤다는 의미겠지~

 

그리고 용병 3인방 확실히 클라스 있음

조르지 파울리뉴 피터 

-------

좌우로 용병들 열심히 벌려도 중간에 뛰어들어와주는 선수들이 없네 아 

이것도 작전의 일환인가 아쉽 

--------

홈 첫승이 간절하긴 한데 89분부터 시간끄는건 좀 아니다 

거기다 추가시간 6분이나 되는데 이건 좀 많이 아쉽 .....

왜 볼을 잡고 적진 깊숙히 있는 .. 코너킥상황에서도 구석에서 뭐하는건가... 

추가골로 쐐기박을 생각을 하는게 맞지 

 

동점.. 

 

아 너무 수비가 타이트하게 붙지않는게 답답하다 

학창시절 맨투맨 수비 일가견 있던 사람으로서 ㅋㅋㅋ 

 

아 바로 따라가서 공 자체를 마크해야되는데 

아 왜 그렇게 설렁설렁 뛰는거지? 유럽축구애들도 보면 이런 모습 자주 보이긴하던데 ㅋ

다시 봐야겠다 누구였는지 위치상은 3번 이한샘 위치긴 한데..

 

바싹 따라가서 슛팅각 줄이고 발이라도 뻗어야지 뭐하누 하... 씨 ㅋ 

-----

총평 

 

한마디로 얘기하면 투지 부족이라고 생각이 듬 

이기려는 투지가 부족 

뭐 기술이 부족하다거나 이런건 전혀 아니라고 봄 

 

뭔가 좀 더 악착같이 끈적하게 하려는 성향이 있어야함 

특히 수비수쪽이라면... 

 

예쁘게 차고 멋지게 돌리고 다 좋아도 

수비 상황에서는 좀더 과감하고 터프하고 끈적끈적하게 해야되는데 

그게 아쉽.... 

 

그리고 호흡이 좀 더 맞아야 된다고 봄 이거는 뭐 근데 

선수들이 대거 물갈이 되서 이런건 시간지나고 계속 하다보면 늘어날거라고 봄

 

홈첫승 물건너감 

 

홈 첫승도 터지고 재밌는 경기를 해줘야지 

관중들도 져도 재미를 느끼고 다음번에도 다시 찾지 

89분때부터 볼돌리고 넘어지고 액션까지고 이런건 아니라고 봄 

 

물론 후반 부산의 공격이 매서웠고 분위기를 그쪽에서 가져갔기에

볼도 돌리고 시간도 끌고 그랬을 수도 있고 ..

 

또 직관에서의 현장분위기는 다를수도 있으니 

다만 집에서 볼땐 그랬음.... 

 

무튼 그래도 공격상황에서 좋은 점들도 많았고 특히 

전반 완전히 밀리다가 후반에 득점때까지 확실히 전술수정하고 

보여준게 좋았다고 봄 첫 홈승은 잠시 접어두는것으로 .....

 

자기팀 이란게 이렇게 재미가 있는것 

화이팅~ ~

 

다음홈은 거의 한달 걸리네

바로 다음경기는 경남이랑 원정

 

이상 방구석존문가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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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매매일지

 

매매일지를 뭐 어떻게 써야할지 사실 잘 모르겠다.

나중에 들춰봤을때 도움이 되거나 기억에 남거나 뭔가 스스로에게 유의미한 도움이 되야  할 것

같은데 매매일지 잘 쓰는 사람 훈수 한번 둬봐주시면 ㄳ ㅋ

 

예전에는 퍼센테이지를 중요시하게 생각했다 내가 소액으로 해도 하루에 이런 퍼센테이지를

낼 수 있다면 씨드가 커졌을때는 어마어마할것이다 약간 이런 생각들.. 근데..

 

최근엔 좀 생각이 바뀌고 그게 현재 매매 수익률에도 나타나는 것 같다

나중에 또 바뀔수 있겠지만..

 

요즘 스타일을 정리해보면

 

소액이라도 확실히 수익을 챙기자

즉 크게 못먹더라도 짧게라도 양봉일때 분할 수익해두고 관망한다

다만 그 관망도 짧게 가져간다.

--

최대한 그날 매매는 그날로 끝낸다.(이 계좌 만큼은)

조금 미뤄지더라도 분할매도하면서 리스크 관리 다시 치고올라올때 본절빠져나오기

--

수익률보다 중요한건 결국 수익금 그자체다

결국 주식은 돈 벌려고 하는거다 수익률을 높게 가져가는것에 너무 집착하지말고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결국은 가장 핵심적인 본질은 수익금 즉 돈이다

--

일단은 오전은 한두시간만

빠르고 침착하고 과감하게

이후는 그냥 관망 및 단주 혹은  실력이 올라오면 조금씩 늘려가기로 최근엔 솔직히 자느라 정신없다.

--

현재 잘되더라도 손절을 잘해야한다.

손끝이 베어져서 피가나는 와중에 버티고 버티다 몸통까지 베어지는 매매는 더이상 그만

(그동안 그런 매매는 할만큼 했다. ..-_-)

--

등등 당장 기억나는건 이런정도

 

지수

 

금일 상한가 종목 잘 보진 않아도 대충 챗봇이나 ai 인공지능 이런쪽 강세같음

이거 적고 이따가 종목 공부도 좀 해야할듯

 

최근 하루하루 전거래일보다 약간 더 수익이 나고 있는데

할 수 있을때까지 한번 해볼 생각 실력도 늘린다 생각하고

마약 이달끝까지 성공하면 그래도 달말쯤가면 나름 솔솔할듯 싶다

 

갤럭시아머트리

그럭저럭..

 

골드센츄리

동전주라 더더욱 빨리

드림어스컴퍼니

ㅋ.. 1시간 지나고 짤짤이로 했던듯

 

포바이포

 

 

하인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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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커피를 그렇게 즐겨 마시진 않는다.

 

그리고 아이스보다는 뜨거운 쪽을 선호한다.

한여름이나 이럴때도 뜨죽아를 선호하는 편이다

물론 내돈 내고 커피 사먹을 일은 거의 없고

 

먹어도 까페를 방문하면 과일 관련된 음료를 먹거나

녹차나 차 종류를 훨씬 좋아한다.

 

어쩌다 대만 관련된 영상을 보다가 대만이 우롱차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았다.

신진대사에도 좋고 혈관에도 좋고 어쩌구저쩌구 블라블라

건강에 또 관심이 많은 나는 우롱차를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기에

이참에 한번 먹어볼까 하고 검색을 해보니 대만 우롱차는 가격이 꽤 나가기기도 했거니와

배송비만 1만원이나 들었다. 해외에서 오는거니 이럴수도 있다만.. 좀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

 

그래서 좀 더 살펴보니 국내에서도 차라고 하면 유명한 브랜드 오설록에서 파는 우롱차도 있었다.

좀 더 싼 국내 우롱차도 있긴 했는데 처음이니까 입문할겸 그냥 오설록 우롱차로 한번 구입해봤다.

 

옆도시 백화점에서 오네 2~3일 기다려서 받았다

 

깔끔한 포장

제주 화산섬 반발효차?가 뭘까?

 

유통기한 넉넉하고 좋다

 

제주도 그림도 있고 설명도 좋고 반발효에 이어 바람발효가 궁금해서 좀 찾아봤는데

이제보니 다같은 차나무에서 나온 잎으로 만드는거라 녹차, 우롱차, 홍차가 다 같은 찾잎이었다

신기.. 처음 알았다.

 

모두 동백나무의 일종인 camellia sinensis라는 식물의 잎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이것을 산화와 발효상태를 통해서 녹차/우롱차/홍차로 나뉘는것이었다.

발효와 산화의 아주 정확한 구분은 나중에 좀 더 공부해보기로 하고...

 

산화는 산소와 결합하는 것을 뜻하는데 위에 바람발효라는건 사실 반산화? 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싶다.

산화를 전혀 안한것을 녹차/ 반쯤한걸 우롱차/ 완전히 한걸 홍차로 한다고 한다.

그래서 티백을 물에 띄워보면 녹차는 녹색 홍차는 붉은 갈색? 우롱차는 그 중간쯤 되는 색이 나오는것이라고 한다.

 

박스밑에 살짝 뜯는 부분이 있다. 하나씩 빼먹으라는건가 보다

 

90도로 맞춰먹으면 좋다는거 같은데 물온도까지는 온도계를 써야 하나 음 ㅎ

아마 이런거 딱딱 다 맞춰서 먹는 매니아들도 있을 듯 싶다.

 

일반 녹차티백과 비슷하다 안에 결이 좀 더 고운것 같다.

 

화질이 좀 어둡게 찍혔으나  이런 느낌 난 커피도 물을 잔득 넣어서 순하게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물을 좀 더 오버치로 넣어봤다.

 

맛은 녹차와 그 허브티?라고 해야하나 그 두가지가 섞인느낌 꽃차느낌도 있고

확실히 홍차보다는 라이트해서 좋다. 추가구매도 괜찮을 것 같다.

 

우롱차의 효능도 참 여러가지가 있고 좋다.

다이어트 효과

구강건강

노화방지

혈관건강 개선

항암효과

심신안정

항산화 효과

이뇨작용

면역력강화

피부건강 개선

 

물론 부작용도 있는데 커피나 이런 차에 고질적인 카페인문제

물론 많은 양은 아니고 소량이고 하루에 너무 과할정도로 마시는것만 아니면 크게 문제 될 것 은 없다.

 

오설록으로 입문하고 나중에는 대만 우롱차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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