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수요일

새로운 검색기나 새로운 지표에 대한 필요성이 느껴진다.

오늘 큰 수익률을 낸 몇종목을 매매하면서 살펴보니 예전부터 생각은 했지만

실력부족으로 만들지는 못하고 있던 검색식으로 큰 수익률이 나는것을 직접 매매로 확인을 해보니

더더욱 만들고 싶은 생각이 강해졌다.

확실히 좀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으면서 수익도 크고 또 시간도 그렇게 오래 거리지 않으니까.

아니 기존의 더 짧은 수익률을 내는 방식이랑 비교해도 시간적인 부분은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경험적으로 더 많이 체감해보고 느껴봐야 하는 문제지만...

스스로 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일정수준으로 그래도 어느정도 매매를 할줄 안다고 생각하니

초창기처럼 절실하게 매달리지는 않은것 같다

가끔은 지금 하는 방식으로도 충분한 것은 아닐까 싶지만..

여전히 내 매매스킬의 부족함은 누구보다 내 스스로 잘 알고 있기에...

7월도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이고

올해도 반을 벌써 넘어왔다

올해안에 꼭 일정 수준이상의 고정적인 퍼센테이지의 내 기법을 완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

오늘 끝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지수

엄청 두드려맞았다

오늘 장은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이상하게 매매가 거의 꼬였다.

매매일지 올린이래 이정도로 꼬인적은 거의 처음인듯 싶다.

마치 작년말 크게 날릴때의 무력감 비슷한 감정이 생각났던 날

시초에 몇번 안되니 그냥 자포자기 하고 대충 한것도 한몫하긴 했다

배고파서 그런가 해서 뭐 먹기도 하고 다른 영상 보기도 하고..

케이피엠테크로 오후장에 나름 만회를 했었는데 역시 또 욕심부리다가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

최근 공부를 좀 등한시 했던거 같은데

다시 고삐를 당기고 겸손한 마음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다.

오늘 끝!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지수

월요일 한주 시작이다.

장은 꽤 좋았다

아침부터 시작으로 주욱 매매하다가 점심때쯤 20분만 눕는다는게 정신못차리고 누웠다 일어났다 반복

매도문자 매수문자 오면 일어나서 잠깐 확인하고 다시 눕고.. 반복

그러다보니 오후장은 거의 참여를 못했다.

오늘은 좀 예전같은 느낌으로 해봤고 줄때 챙기자 전략으로...

그래도 오전은 거의 매매에 참여할수 있었고 장이 좋았던 관계로 크게 위기도 없었다

물론 몇종목 비중줄이기는 했지만

대주산업 마지막에 상따비슷하게 들어가봤지만 누웠다 일어나니 흘러내리길래 손절했다

만.. 내일 갈 힘은 있지않을까 싶기도 하다

대북관련주/애국테마주들이 선방하지 않았나 싶다.

매매종목들 다시 복기해보면서 매수매도타이밍 살펴봐야겠다.

컨디션이 회복이 안된다. 좀 쉬어야 겠다

오늘 끝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지수

금요일장

오늘도 제약주들이 힘을 잘 받았던것 같다.

카이노스와 삼성제약 금일수익

금요일장이라 잃고 싶지 않기도 했고 대다수 보수적으로 접근했다.

스윙계좌는 하향세라 걱정.

며칠전에 11퍼 정도의 수익을 줬으나 매도하지않고 보유중인데 도로 더 큰 낙폭으로 떨어졌다.

신일전자꼴 날까봐 살짝 걱정된다.

오늘은 우연히 새로운 주식고수에 대한 얘기를 듣고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하루 수익률이 어마어마하더라. 나이도 젊은편이던데

나도 보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확실히 좀 크게 격차나는 사람들과 비교하다보면 뭔가 득보다는

오히려 실일떄가 많은것 같다.

주말 잘보내고 7월 마무리 잘해야겠다 .

오늘 끝!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지수

24일 아침에 올리는 23일 매매

상한가 지수는 초기화 되서 없다. ㅎ

요새 생활사이클이 오락가락하다보니 간간히 밀리기도 하는데

오늘부터 다시 새롭게 꼬박꼬박 잘 올려야겠다.

상한가랑 지수없는 대신 오늘은 매매 복기 스샷으로..

하루 지났다고 벌써 기억이 안날라한다.

아마 어제 제약주들 대다수가 힘을 잘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코로나 치료제의 이슈의 연장선이었을 것이고 아침에 명문제약을 골라 들어

빠른시간에 힘과함께 괜찮은 수익율이 나왔고 힘이 세다 판단하여 추매하고 이후 심한조정을

거쳐서 매도하고 나왔다. 오전장은 그래도 많이 지켜보긴했지만 흔드는 구간에 현혹이 쉽게 되기에

일부로 좀 딴짓도 하고 간간히 확인도 하고 했다. 한차례 위기도 잘 넘기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후 며칠 지나 더 크게 쭉쭉 날라갈수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단타 영역의 밖이다.

사람인지라 그런 상황이 안아쉬울순 없지만 항상 단타 관점이란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또 시장에 나가있는 돈이 내돈이 아니라 실제 수익실현을 해서 내 통장안에 있는 돈이 진짜 내돈이라는

생각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즉 욕심을 버리고 조금씩 그릇을 키워야 한다.

해성옵틱스 명문제약 중간 청산하고 재매수할때쯤 비슷하게 들어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짧게 끊자고 매도 걸어뒀는데 3퍼정도는 챙길걸 아쉽기도 하다.

근데 1퍼만 더 1퍼만더 하다가 10퍼씩 까일떄도 부지기수이니 그때그때 힘을 판단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욕심을 버리고 단타는 단타의 관점으로 철저히 접근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본다.

항상 알고는 있지만 실제 상황에서 항상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일뿐

내 매매일지는 새로운것을 딱히 없지만 비슷한 얘기를 항시 반복하면서 스스로에게 다시 세뇌하고

상기시는 것이다. 뭐든지 자주 반복숙달하다보면 알아서 몸에 체득이 되니까..

일단 끝!

수요일 장

뭐 그럭저럭

시작부터 아마 메디프론으로 괜찮게 시작했던거 같은데

매도치고도 크게 갔던걸로 기억.. 아마도?

동국 에센씨에에서 뚜드려맞고 역시 손절의 중요성과 애초에

들어가지 말아야할 위험구간에 접근함..

아닌건 아닌거다 날 두고 간다고 추격 금지

물론 추격으로도 재미 볼 수 있지만.. 장기적인 매매 관점에서 볼땐

득될것이 거의 없을 것이다.  원데이 투데이할것도 아니고

안정적인 매매 + 숙달 필수..

수익금도 절반 가까이 줄었다

너무 피곤해서 이제야 올린다 오늘 끝!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 종목

지수

좋지 않았다 에셈 씨앤씨를 너무 섯불리 잡아서 예상대로 움직여지지가 않았다.

분할매수도 소용없었고 며칠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나

자금소통을 위해 매도했다. 순간 호가의 힘을 느껴서 정밀하게 타점을 체크안한것이

매매실패요인이라 생각한다. 이미 시초의 강한 힘으르로 띄워져서 힘이 쎄다 판단한

부분도 있었는데 갭으로 뜬 종목은 원래 퍼센테이지도 보면서 잘 안하거나

조심하는 편이었는데 자신감이 좀 과해서 방심했다.

만회하려 들어갔던 다른종목들에서도 여러가지로 오판했다. 수익이 괜찮게 났다가도

역시 손실을 만회하라고 무리하게 욕심을 내다보니 오히려 크게 손해를 보기도 했다.

매매 복기 하면서 반성하고 문제점을 파악해야겠다. 

오늘 끝!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지수

장시작 지각이다

눈뜨니 9시 30분

카스 좀 더 좋은 가격에 팔지 못한게 아쉽다 지각안했으면 시초에 아마 던졌을것 같긴한데

지각하고 그냥 눈도 잘 떠지지 않아서 보지마자 매도쳤다

근데 매도치고 조금있으니까 오히려 최고가 찍더라..

카스는 좀 더 갈 여력이 있을수도 있지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차라리 매도하고 이후 살펴보는게

좋다 판단했다. 수익은 데이터솔루션이 좋았고

나머지도 스무스했다. 서연 물려있던거 맥점 물타기 잘해서 빠져나왔다.

적재적소에 분할로 잘 들어가고 무엇보다 종목자체의 힘이 살아있었기에 성공적 매매였다

근시일안에 좀더 갈것이라 판단되지만 총알 유동화를 위해 ...

너무 피곤해서 문제다 컨디션 관리를 좀 해야할텐데...

오늘 끝!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지수

금요일이다

어제같은 경우 타지방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장막판에 아주 쪼끔 참여했는데

급하게 돌아와 뭐라도 할려고 이재명 관련주 급하게 탑승했다가 얻어막고 손절 쳤다 ㅋ

그 내역이라도 올릴려고 했는데 잠을 거의 못자서 자버려서 넘겨버렸다.

오늘은 그냥 차분히 잘되었다.

포인트엔지니어링 아쉽다. 정확히 매도가에 도달했는데 내 물량은 빠지지않고

하락했다. 대회도 끝났고 앞으로 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주말에 생각도 하고

공부도 해봐야겠다.

대회를 마친 가벼운 소감은 등락률과 순위를 보니 주식은 역시 승자독식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피라미드 삼격형 꼭지에 가까운수록 적은 인원들이 많이 번다는 당연한

진리를 재확인하였다. 97%가 상위의 3%를 받치는 구조

오늘 끝!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지수

괜찮았다!

에이비프로바이오 어제 -1정도에 매도칠까하다가

너무 아쉽다 판단해서 오늘 시초를 노려봤는데 아침부터 쩜상이었다..

팔았으면 엄청 배아팠을뻔..

주식매매 하고서 쩜상은 처음 겪어본것 같다 나름 기념비적인 종목이 되었다.

쩜상의 경우 힘이 쎄서 몇방씩 더 날라갈수도 있겠지만 대회도 대회고

내일이나 내일모레는 타 지역으로 가봐야할 일이 있어서 갖고 있어봐야 장중에 대응을 하지 못할거 같았다

그래도 고민하고 있는데 상이 훅꺠지면서 다운 ..

그래 어디까지나 시장에 나가있는 돈이 내돈이 아니라 결국은 내통장에 있는 돈이 진짜라는 생각을 상기하며

급하게 바로 매도했다.. 이내 바로 다시 쩜상 복귀... 이후 오후에 확인해보니 오전에 오락가락하며

나포함 털린 개미들 많은거 보니 내일도 쎌것으로 예상이 된다.

아침부터 쩜상먹고 오늘 매매는 접자란 생각에 간단하게 몇종목 매수하고 다시 걸어두고

아예 컴퓨터를 꺼버렸다. 그리고 점심이후 다시 관망하면서 종목들 정리하고 공부했다.

장참여 시간도 짧았지만 오늘은 짧게 굵게 공부도 하고 좀 더 좋은 종목을 찾을 수 있을것 같은

인플루언스도 많이 받은것 같다.

결정적으로 아침에 걸어뒀던 다른 종목들도 마감때 예상한 지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매도되고 양호하게 끝났다

이래나 저래나 수익은 옳지만 소 뒷발에 쥐죽은 것처럼 얻은것과

처음부터 예상하고 매수해서 예상대로 매도까지 깔끔하게 진행될때..

즉 내가 주도적으로 매도에서 매도까지 온전히 계획된 선에서 이루어졌고

그게 적중했을때 보다 더 큰 자신감으로 다가올때가 있다.

쩜상을 먹었지만 떨어질때 팔아서 온전히 29퍼정도를 챙기진 못했지만

오늘만큼은 만족하고 감사해하려한다 ㅎ 이러다 내일 내일 모레 또다시 큰 시세가 나면 배는 아프겠지만..

이글벳 종가도 성공

오늘 끝! 내일은 장참여를 못할수도 있을것 같다.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