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6월 마지막날 시간 참 빠르다

아쉬운장이었다

이글벳 원래 매도가였다면 대략 11~12퍼는 됐을텐데 (그러나 내가 예상한 매도가 이후 훨씬 더 크게 날라갔다)

그냥 빨리 청산하고 싶은 마음에 이미 목표 매도가를 걸어두웠어도.. 시장가 정정으로 빨리 청산을 해버렸다.

근래 들어 여러번 하는 짓이다.

역시나 난 여전히 배울게 많은 초보다

넥스트bt같은 경우도 밑에 걸어뒀다가 힘을 보니 바로 갈수 있을것 같아 시장가매수 후

짧게 끊자해서 2.4 정도 끊고 신경껐는데 걸어둔걸 취소한다는걸 깜박하여 폭락할때 매수가 되버려 저모양이 되버렸다.

이것 역시 종종 하는 실수라 개선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스윙계좌가 좀 숨통이 트이면 좋겠는데 스윙계좌는 영 힘을 못쓴다.

오늘은 7월 매매에 대한 계획을 대략이나마 세워두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오늘 끝!

지수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범양건영 성공적 거래였긴 하나 매도폭이 아쉽다

더 갈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기다리지 못했다.

휴마시스 타점 잘못 들어갔다가 고생하다 적당히 수수료 반납하고 탈출.

티플랙스 수차례 익절 유혹있었으나 좀 더 크게 보고 분할매도로 마무리

그외 뭐 기타 아쉬운 종목들 오늘은 뭐 딱히 크게 코멘트할게 없다.

장이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딱히 그런것도 느끼진 못했다.

내일이면 벌써 6월 마지막 거래일이구나..

오늘 끝!

지수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볼일로 인해 바빠서 이제서야 올린다.

금요일장 마감 매매일지 작성하다 보면 한주한주가 정말 빠르게 흘러간다고 느껴진다.

원래 계획은 오전장에 일찍 마치고 날씨도 좋아 그냥 바로 외출할 계획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냥 장을 끝까지 지키게 되었다.

거의 대다수 거래는 오전장에 마췄고 어사무사 ~ 오후까지 남아있어서 오전에 손절쳤던 미스터블루 복수전으로

들어가있던거 수익이 나서 나왔는데 계산을 잘못했는지.... 거래가 완료되면

본전 그 이상으로  약수익 마감을 생각했는데

매도를 하고 보니 약손실 마감이라 수익 오기가 생겨 탈출은 가능하다 감지하여

고점에 들어갔고 역시나 탈출기회가 있었으나

신고가 패턴종목이라 이게 어디까지가려나 시험해본다고 팔지 않았더니 다시 손실로 마무리 했다.

실험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그냥 잘 팔고 나왔으면 오늘은 퍼펙트 했을텐데...

사고 나서 생각이 든게 그냥 수익은 수익대로 내고 그냥 눈으로만 어디까지 가나 봐도 되는걸 굳이

돈을 들여서 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ㅋ...

물량이 많이 빠지긴 했는데 낙폭이 생각보다 쎄진않아서 약하게 나마 한번은더 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음주에...

knn은 어제 팔고 남은거 힘 들어온것 확인해서 더간다는 확신이 있었고 오늘 역시 만족하고 매도했다.

빅텍이 같은 경우는 어제 내 생각보다 회복이 더딘채로 끝났는데 갖고 있기 귀찮아서

그냥 시초에 던졌다 역시나 오늘 꽤 튀어올랐더라..

자잘한 종목들도 좀 아쉽기도 하고 좀 더 욕심을 내볼만도 했는데..

지나고 나서 결과 나온 이후에야 이런 후회는 아무 의미는 없지만..... 손실없음에 감사를 하는 마음으로....

무튼 오늘도 끝!

지수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목요일장

6/25날이다.

아쉬운 장이다. 장자체가 나쁘다기 보단 내 실력이나 판단이 좋지 않았다.

익절한 종목중엔 딱히 기억에 남을 만한 종목은 없는것 같다.

쎄노텍 갈자리 확인했으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 부족으로 7퍼로 만족하고 짤라먹었다.

이후 예상한 갈자리보다 더 크게 상승.. 아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릇대로 만족..

뉴지랩 하락폭 커서 살짝 당황했지만 추매 이후 급반등 나와서 탈출성공

알에프세미는 완전히 실수로 잘못 접근했던 종목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서 정신을 못차렸나봄

엔에이치벅스는 올린거 그대로 끝까지 빼버린 케이스

이런 종목 가끔 만나게 되는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에 연구가 많이 필요하다 본다.

오늘 끝!

지수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나쁘지 않았다.

판타지오 스타트로 잘 끊었고

대아티아이 힘있다 판단했지만 철저히 분할매도 했다.

힘이 있어도 한번에 보여주지않고 심하게 흔들었으므로 .. 오늘 하루 가장 많이 살펴 본 종목이었다

랩지노믹스 힘을 보니 상을 예상했으나 장후반부이기도 하고 철저히 단타관점으로 접근하자해서

적당한선에서 짤랐다.. 이후 역시나 날라감..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

라이플렉스 걸어두고 신경안썼는데 언제팔린지도 모를..정도로 어느시점에 날라가면서 매도됨 2퍼만족

로보로보는 매우 아쉽 호가단위를 잘못 계산해서 너무 적게 익절됨

제대로 했으면 그래도 2.5 ~3정도 됐을텐데..

신성통상 1퍼 더먹을려다 물림 뭐 물렸다하기도 뭐한정도의 수치지만

전혀 걱정은 안됨

오늘은 좀 예전같은 스탈로 해보려 했는데 나쁘진 않았다

다만 역시 피로도가 증가한다고 해야하나

장중을 계속해서 봐야하기에

오늘은 북정은의 유화적 제스처때문에 덕을 좀 봤다.

거의 항상 피해를 봤는데 이런날도 있긴 하네

오늘 끝!

지수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어제부터 오늘까지 날이 너무 덥다

오늘은 장은 그럭저럭..

이지홀딩스 아쉽다. 8~9퍼정도 갔던거 같은데 더 힘을 못받고 하락..

미련이 남아서 아래로도 넉넉히 잡고 있다가 팔았는데 5퍼도 안되서 아쉬운 생각은 든다.

ihq 잘잡아서 바로 2퍼 나왔는데 1퍼 더먹겠다고 버팅기다가 오히려 물려버렸다

어제의 이어 같은 실수

다른건 잘 기억이 안난다 끝!

지수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모베이스 상승 ㅎ... 저번주 냅뒀으면 알아서 수익권으로 돌아설걸 잘 기다리다가 결국

하루 못참고 종목교체를 저지른것이 아쉽다.

젬백스링크 상한가에 걸어뒀다가 중간에 상승하다 힘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장보면서 차트/호가추척하기 과정이 싫어서 그냥15%에 만족하고 익절했다.

이후 역시나 상한가 근처까지 26~28퍼? 까지 올라가길래 매우 아쉬우면서도

아 그래도 내 예측이 틀린진 않았구나.. 싶었는데 지금 일지 작성하면서 당연히 상한가 갔겠거니

하면서 확인했는데 막판에 크게 쏟아부었더라 .....

(다시 확인해보니 상을 치고 빠진거더라 하 ㅋ 이러면 크게 걱정할 건 없을거 같다 당장 내일이라도?? )

이렇게 참 알수가 없는게 주식인거 같다. 물론 차츰차츰 우상향 하겠지만

고점에서 물려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기다리는 시간이 지옥같은테니..

삼표/고려 둘다 아침나절에 수익권 실현하고 나왔으면 득이었겠지만 둘다 1퍼더 먹어보겠다고

욕심부리다 물렸다 ㅋ 옛날같은 스타일이었으면 바로 수익실현하고 나왔을텐데..

지금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릇을 키우는 과정이라 위안하며 마친다

오늘 끝!

지수 .. 아침에 약하게 시작? 미장도 안좋았었음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금요일

아쉬운 장이다

10시쯤 마무리했다면 완벽했는데 만회 욕심에 말아먹었다

세번째 계좌는 결국 이번달 첫 손실이다 그냥 냅둘걸 물려있던 종목을 힘받는 종목으로 갈아탄다고

탔다가 그냥 나눠서 물린 꼴이 되버렸다 ㅋ 판단이 아주 나쁜건 아니였지만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고

들어가니 타이밍이 좋지 않을 수 밖에..

간보다가 뒤늦게 따라탄 개미같은 꼴이 되버렸다 ㅎ

만회욕심을 부리지 않았다면 대아티아이같은 경우도 8퍼정도 득이었을것이고 손실없이 마무리였을텐데

오늘안에 승부가 날것이라 판단하고 들어갔는데 결국 예측은 틀리고 말았다

개미가 크게 타서 결국 가지 못한것으로 판단된다.

아침장에 단타로 잘 잡았던 모나미 코데즈 신성통상 전부 상한가를 갔다 ㅋ

어쩌다 단타로 접근한 종목이 상한가를 가는건 자주 있는 일이지만 하루에 잡았던 종목 중에 세종목이나

간적은 처음인 것같다 힘받는것 보고 크게 갈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주식에 100%는 없기에

그냥 내그릇대로 먹고 나온것 같다. 반복적인 경험속에 그릇은 점점 커질 수 있다 판단한다.

어차피 1번 본계정이 잘되야 하는데 최근에 전부 꼬라진 형국이라 그것들 먼저 회복되면 좋겠다.

오늘은 대북관련주들이 강세였던것 같다. 대북관련소식이 안좋음에도 경협관련주들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또 정치인관련주들도 적절하게 올라가는것을 보고 나름의 공부를 한것같다.

쪼금씩 경험치가 쌓이고 있다라고 생각이 들면 그래도 조금 마음이 놓이는것 같다.

마음은 달려가고 싶지만 결국 한걸음 한걸음 모여서 생기는거니까.. 오늘 끝!

지수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늦게 작성한다.

sk증권 아침에 힘받을때 잘 들어가서 나눠서 매도했다  퍼센테이지도 나쁘지 않아서 괜찮은 매매였다

젬백스링크도 7~8퍼정도 되었으나 훨씬 더 큰 힘이 있다 판단하여 팔진 않았다

중후반부터 힘을 많이 빼서 큰폭으로 낙차하였다.

신성통상같은경우는 예상보다 더 빠져서 잘못된 타점이 되었고 2차라인 추매후 반등이 왔으나

역시 팔진 않았다. 원하는 매도가에 도달하지 못해서 ...

이같이 분할매도 분할매수의 중요성의 한 예라고 볼 수 있다.

벌써 목요일 내일이 금요일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끝!

지수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

비교적 원하는데로 잘 매매했다.

오늘은 거래는 오전에 다 마쳤고 하루종일 관망하면서 편한마음으로 지켜봤다.

거래를 위해 일찍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굉장히 힘들었다.

컨디션이 훅꺼진 느낌이다 며칠전부터 그러던데 요새 근 며칠 다이어트좀 한다고

하루 한끼 하고 그랬는데 바로 맥을 못춘다. 아 비루한 몸뚱아리

코로나19와 방산관련주들이 강세였던것 같다.

오늘 정부 메세지도 나오고 이후 방산주들 더 탄력받는 것 같았고

상승 종목들을 살펴보니 역시나 차트를 좀 열심히 돌려봤더라면 득을 봤을만한 종목들이

올라갔는데 이미 많은 종목에 매수가 되있는 상태이기에 가급적 새로운 종목들을 편입하기보다는

종목을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

오전에 지수가 꼬라박으면서 공포분위기가 잠시 연출됐지만 부지런히 복구한것같다

끝!

지수

상한가 및 상한가 근접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