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야구장에서 공식 연인 선언!

배우 오창석 이채은이 화제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등판했다

 

시구자로 등장한 오창석은 시구 전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장진행자의 실제 연인인 것인지 방송 연인인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이에 오창석은

공식적으로 연애하기로 한것이다라고 다시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 측 관계자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열애하는 것이 맞다

다만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TV조선 연애 예능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연애의 맛 앞서 1호 커플인 이필모 서수연 커플에 이어 2호 커플이 된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결실을 맺게 될지 앞으로가 기대된다.

 

앞서 1호커플이어었던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은 프로그램상의 가상 연애를 끝내고

2019년 2월 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진짜 결혼식을 올렸다.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결혼 4개월차에 임신 6개월 차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오창석은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성소유 역으로 데뷔해서 많은 드라마와 영화 광고에 출연하였다.

2013년 오로라 공주의 남자주인공 황마마로 캐스팅된 후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오창석의 나이는 1982년 개띠이다.

 

 

이채은은 과거 유치원 교사일을 하다가 현재는 모델을 일을 하고 있다고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다.

나이는 스물다섯이라고 한다.

 

 

선남선녀 커플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