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엘라그로스(Ella Gross) 광고 논란에 삭제

 

엘라 그로스는 누구인가??

 

엘라 그로스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더블랙 레이블 소속으로 30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거느린 유명 키즈모델이다.

 

엘라 그로스는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도 알려졌다. 특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서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에 SNS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거주는 미국에서 하고 있지만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31를 비롯해 패션화보등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베스킨 라빈스 광고 논란은 무엇??

 

지난 6월 28일 배스킨라빈스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개한 '핑크스타 광고 영상 속의

어린이 모델 엘라 그로스의 이미지가 성적인 모습을 부각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광고 영상에는 분홍색 블러셔와 립 메이크업을 하고 분홍색 민소매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는

엘라 그로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영상을 보고 일부 네티즌들이 아동을 성적인 묘사를

부각했다고 해서 논란인 것이다.

 

이에 배스킨라빈스 31은 6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영상 속 엘라 그로스의 이미지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고객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해당 영상 노출을 중단했다 말했다.

 

 

베스킨라빈스31의 사과문 전문

 

 

사과문에는 엘라 그로스의 부모님의 참관 하에 일반적인 어린이 모델 수준의 메이크업을 했으며,

평소 모델로 활동했던 아동복 브랜드 의상을 착용한 상태로 이뤄졌음을 밝혔다.

 

 

그러나 고객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해당 영상 노출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베스킨 라빈슨 측은 해당 영상 및 공식 sns 채널에서 모두 삭제를 하고 사과를 뜻을 전했다.

 

 

불편하다는 의견의 네티즌들도 있었으나 엘라 그로스가 나온 핑크스타의 광고가 왜 문제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런 쪽으로 만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한 것 아닌가?라는 의견도 존재했다.

 

 

 

 

엘라 그로스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 레이블 소속 모델로서 2008년 올해 한국 나이

12세이다.